전체 글92 강혁 KANGHYUK 22SS 컬렉션 손상락, 최강혁이 이끄는 브랜드 강혁(KANGHYUK)의 22SS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버려지는 에어백 원단으로 가지고 패션시장에 새로운 관심을 이끌었던 강혁(KANGHYUK), 이번 22SS 컬렉션은 차량의 방음제의 엠보싱 형태를 다양한 재활용 져지 원단과 비건 레더 그리고 비건 스웨이드를 활용하여 표현하였으며, 21FW와 함께 협업을 했던 효성(HYOSUNG)과 함께하였습니다. 훨씬 더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인 이번 강혁(KANGHYUK), 엠보싱으로 악어가죽(Croc)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있습니다. 또한, 강혁 특유의 슬림하고 깔끔한 패턴의 커팅이 여실히 잘 보이는 컬렉션입니다. 강혁 KANGHYUK 22SS 컬렉션 2021. 10. 16. 구찌 100주년 기념 꼼데가르송과 협업 GUCCI comme des garcons 구찌(GUCCI)의 100주년을 맞아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과 3년 만에 다시 협업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의 제품은 3년전에 발매되었던 PVC 크래프트지 쇼퍼백을 새로운 검정색 바탕의 PVC 소재로 바꾸고, 구찌의 아이코닉 초록색과 빨간색 스트라이프를 배치하였습니다. 이전 버전의 comme des garcons 로고는 보다 미니멀하게 각인되었습니다. 이번 구찌와 꼼 데 가르송의 협업 쇼퍼백은 구찌에 의하면 마지막 쇼퍼백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Gucci says this tote closes "the circle of this experimental process" 두 브랜드 모두의 정체성이 가방이라는 한 공간에서 잘 어우러진 럭셔리 구찌(GUCCI) X .. 2021. 10. 16. 라프 시몬스 Raf Simons 22SS LOOKBOOK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22SS 레디 투 웨어(Readtto Wear)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성별의 틀을 깨부수고 젠더리스(Genderless)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까지 남성복 컬렉션(Men's Wear Collection)을 따로 선보이지 않았던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22SS시즌 남성복을 따로 두지 않고,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로 통합하여 보여준 것도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이 여성복을 사는 것인지, 남성이 유니섹스옷을 구매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젠더리스(Genderless) 스타일의 옷이란 무엇인지, 본질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아기가 태어날 때,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을 하지 않고 통칭 아기(Ba.. 2021. 10. 15. 로로피아나 후지사와 히로시 캡슐 컬랙션 공개 Loro Piana 이탈리아의 명품 직물회사인 Loro Piana의 캡슐 컬렉션을 일본의 프라그먼트(Fragment Design)의 후지사와 히로시(Fujisawa Hiroshi)와 함께한 21FW를 공개하였습니다. 작년 일본 긴자에 로로 피아나(Loro Piana) 플래그쉽 스튜디오(Flagship Studio)를 개점한 뒤, 두번째 행보를 이어갑니다. 원단회사계의 럭셔리 중에 럭셔리 우버 럭셔리(Uber Luxury)라 칭송받는 로로피아나, 기존의 고집해오던 포멀한 스타일이 아닌, 클린 스트릿(Clean Strret)스타일로 선보인 컬렉션은 심플하지만 소재의 고급미가 잘 드러나 서로가 잘 묻어나고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케시미어(Cashemere)원단을 찢어두기도하고, 후지사와 히로시(Fujisawa Hiroshi)가 즐겨.. 2021. 10.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