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아블로 암투병 끝에 끝내 하늘로가다 Virgil Ablogh

시대를 풍미하던 세계적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gh)가 현지시간 28일 향년 41세의 나이로 2년 동안의 암 투명 끝에 끝내 타계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Virgil Ablogh (from commons.wikimedia.org)

 

파이렉스(Pyrex)를 발전시켜 오프 화이트(Off White), 정통 디자이너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우스 브랜드이 루이뷔통(Louis Vuitton)의 러브콜을 받으며, 확실한 성공을 이끌었고, 스트릿 패션을 완전한 메이저 패션으로 인양시켜 '하이 스트릿'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일궈낸 인물이 바로 버질 아블로(Virgil Ablogh)입니다.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천재 디자이너이자 아름다운 영혼과 지혜를 가진 버질 아블로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